구리시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과 아차산의 고구려 유적과 대장간 마을, 망우묘역의 독립유공자를 품고 있는 역사문화 도시입니다.
이런 구리에 구리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1991년에 설립되어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문화의 계발과 진흥을 위해 시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해 왔습니다.
구리문화원은 구리시 향토 자료의 수집 및 조사, 연구 활동을 비롯하여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및 생활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리벌말다리밟기, 구리마을이야기와 같이 사라져가는 민속놀이를 보존하고 마을을 기록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문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노력을 통해 가꾸어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지역문화의 허브로 구리시의 문화창달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구리문화원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리문화원장 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