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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17]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PO 오페라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작성일
2022-11-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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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PO 오페라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일자 20221216() 오후 730/ 20221217() 오후 5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가격 전석 10,000

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홈페이지 https://bit.ly/3EynuXE

 

오페라 명작을 부천필 사운드로 해석한 BPO 오페라는 지금까지 <마술피리>, <라 보엠> 등을 무대에 올리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연말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2022, 새로운 오페라 대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휘 장윤성

연출 최지형

출연 산투차 박현주, 투리두 조중혁, 알피오 최병혁, 루치아 송윤진, 롤라 추희명, 위너오페라합창단

스텝 음악코치 김소강, 무대감독 박정범, 조명 장석영, 영상 윤민철, 의상 박정원, 분장 박영화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P. Mascagni, Opera ‘Cavalleria Rusticana’

 

 

출연자 소개

 

지휘 장윤성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지휘전공 수료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유학 중 199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 2위에 입상, 1997년 일본 동경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카메라타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본 도쿄 심포니, 오사카 필하모니, 센다이 필하모니,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 페라인, 클라겐푸르트 심포니, 독일 로베르트 슈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켐니츠, 뉘른베르크 심포니, 이탈리아 로마 심포니, 스페인 오케스트라 클라시카 산타 세실리아 마드리드, 헝가리 MAV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심포니, 브르노 심포니, 야나체크 필하모닉, 폴란드 크라크푸 라디오 심포니,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심포니,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심포니 등 국제적인 명성의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또한, 독일 뉘렌베르그 심포니와 독일 4개 도시 순회, KBS 교향악단 일본 순회, 러시아 마린스키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카메라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국 순회, 체코 브루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야나체크 필의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상트 푈텐 순회, 유니버설 발레단과 영극 새들러스 웰즈 극장, 미국 시카고 리릭 오페라, 캐나다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발레 공연, 서울시립오페라단 동경 오사카 순회 등 심포니, 발레음악, 오페라에 이르는 연주 투어의 지휘봉을 잡았다.

1995년에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펜데레츠키 교향곡 제5<KOREA>를 유럽 초연과 쇤베르크 구레의 노래’, 알프레도 카셀라 교향곡 제2, 에르네스트 블로흐 교향곡 c#단조 등의 한국 초연 그리고 많은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곡 초연 등 고전에서 근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Neustudio Bühne에서 모차르트 <카이로의 거위> 지휘를 시작으로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로시니 <결혼 청구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베르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운명의 힘>, <나부코>, 푸치니 <일 트리티코>, <나비부인>, <라 보엠>, <토스카>, 비제 <카르멘>, 브리튼 <한여름 밤의 꿈>, 오네게르 <화형대 위의 잔다르크> 등을 지휘하여 오페라 지휘자로도 많은 활동 중이다.

그는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전임지휘자, 울산시향 상임지휘자,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대전시향 상임지휘자, 군포프라임필의 전임지휘자 등을 역임하였고 일본 카메라타 레이블로 음반을 발매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교수와 Soli Deo Gloria 음악협회 서울&비엔나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216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연출 최지형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이탈리아의 베로나 국립음악원에서 수학. 이탈리아 로비고 국립음악원 졸업. 롯시니의 <비단사다리>를 비롯하여 살리에리의 <음악이 먼저! 말은 그 다음에!?>, 모차르트의 <극장지배인>, <어린이를 위한 마술피리> 등의 작품을 한글로 번역, 각색하여 국내 초연으로 연출. 예술의전당 기획제작 오페라 <마술피리>(2005~2008), <안드레아 셰니에>(2005), <카르멘>(2007) 등을 연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여자는 다 그래>,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신데렐라>, 베토벤의 <피델리오>, 도니젯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 <돈 파스콸레>,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운명의 힘>, 풋치니의 <라 보엠>, <토스카>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가톨릭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 현재 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회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며 숭실대학교 음악원에 출강중.

 

산투차 박현주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사사:테너 이순희)과 독일 쾰른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

 

37회 동아콩쿨1, 독일 베르크하임콩쿨 1, 쾰른 국제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일본 시츠오카 오페라 국제콩쿨 1,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콩쿨우승, 독일 NRW올해의 스타상 , 한국 오페라상 여자 성악가상, 탑어워즈 한국인물 대상 수상

광복 50주년 기념 제1회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리골렛토 질다역으로 데뷔하였고, 도독 후 독일, 스위스, 체코,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오페라 무대에서 30여 편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하였고 국립오페라단과 노르마, 카르멜파 수녀들의 대화, 카르멘, 돈카를로, 주몽, 나부코, 왕자호동의 주역출연.

<주요작품> 안티고나, 알치나, 마술피리, 여자는 다 그래, 피가로의 결혼, 티토왕의 자비, 후궁탈출, 사랑의 묘약, 루치아, 노르마, 몽유병의 여인, 해적, 나비부인, 라보엠, 토스카, 리골렛토, 춘희, 카르멘, 나부코, 호프만의 이야기, 마탄의 사수, 쟌니스키키, 팔리앗치, 라인의 황금,루갈다 등.

뮌헨 필(크리스티안 틸레만), 성피터스버그 필, 드레즈덴 필(쿠르트 마주어), 게반트하우스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단 에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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