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합창단 제150회 정기연주회 - 미사탱고

4월은 흐드러진 꽃잎보다도 화려하고 정열적인 음악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일 미사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일명 ‘미사 탱고’라 불리는 작품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절로 뜨겁게 한다. 미사곡의 형식에 탱고 음악의 선율과 리듬을 입힌 이 곡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축제를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포항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윤정 지휘자가 이끄는 축제의 밤에 부천시민을 초대한다.

지휘  장윤정
연주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영혼의 울림 | Motet 
Ave verum Corpus - William Byrd 
Alleluia confitemini domino - Joseph Michael Haydn 
O Magnum Mysterium -Nicholas White 

Misa a Buenos Aires (Misatango) - Martín Palmeri
Kyrie 
Gloria 
Credo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소개

지휘자 장윤정

선화예고, 중앙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Unuversity of North Texas 합창지휘전공 박사 (DMA) 
Denton Bach Soceity Choir & Orchestra 부지휘 및 객원지휘 역임  
선화예고합창단,KTF청소년합창단,서초구립합창단,가톨릭여성합창단,중앙대혼성합창단 지휘역임 
국립합창단 부지휘 및 객원지휘 역임인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포항시립합창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객원지휘 
현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
현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합창지휘전공 강의전담 초빙교수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한국합창연구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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