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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부천시립합창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 4월 이야기
작성일
2022-03-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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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 4월 이야기

 

일자 2022421() 오후 730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가격 전석 10,000

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문의 032-327-7523

 

현재 원주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남규 지휘자가 부천시립합창단을 찾는다. 1부는 다양한 모테트 곡과 그리그가 작곡한 다섯 개의 사랑노래로 정통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2부는 한국합창 음악이 가지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합창 사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만개한 도화 나무 사이로 일렁이는 봄바람처럼 부천시립합창단이 마음을 두드리는 무대를 준비한다.

 

 

지휘 정남규

연주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현대모테트

Fredrik Sixten, Peace

William Hawley, O Maria maris stella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

F. Schubert, From <Die schöne Müllerin>

Das Wandern (방랑)

Wohin? (어디로?)

Halt! (정지!)

Danksagung an den Bach (시냇물에 대한 감사)

Intermission

그리그, 5개의 사랑노래

E. Grieg, Collection of Love Song

Love (사랑)

Solveig's Song (솔베이지의 노래)

The Cottage (오두막)

I Love Thee (너를 사랑해)

The First Meeting (첫 만남)

한국 합창음악

이범준, 노랑

조혜영, 봄바람 난 년들

안효영, 샐러리맨을 위하여

 

 

출연자 소개

 

지휘 정남규

강원도 원주에서 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중등교사로 재직하던 중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비인국립음악원(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chtellende Kunst in Wien)에서 Ivan ErödDieter Kaufmann교수에게 작곡을 공부하고 시립음악원(Konservatorium der Stadt Wien)에서 Christov Stanischef교수에게 지휘를 공부하였다.

귀국 후에 여러 대학에서 지휘,작곡및 이론을 강의하였고 1997년 원주시립합창단 제2대 지휘자로 부임하였다. 이후 지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국립합창단을 비롯한 여러 시립합창단을 객원지휘하였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강원도민대합창 예술감독과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장직(2016~2018)을 역임하였다.

지휘자로서 활동과 더불어 창작활동을 병행하고있으며 기악곡을 제외한 지금까지의 성악작품으로는 20여곡의 모테트를 포함한 60여곡의 합창곡과 20여곡의 독창가곡이 있다.

현재는 원주시립합창단과 한국남성합창단 제9대 지휘자로 부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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