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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부천시립합창단 제158회 정기연주회 - 신춘음악회 '봄의 전령, 꽃의 노래'
작성일
2022-0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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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58회 정기연주회 - 신춘음악회 '봄의 전령, 꽃의 노래

 

일자 20222324() 오후 730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가격 전석 10,000

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움트는 봄을 맞아 부천시립합창단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봄을 노래하는 합창음악을 선보인다. 영국 최초의 마드리갈 작곡가 토마스 몰리의 곡과 멘델스존의 야외용 가곡,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가곡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어느새 꽃샘추위는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

영국 마드리갈

T. Morley, Now is the Month of Maying

T. Morley, O Grief Ev'n on the Bud T. Morley

T. Tomkins, Too Much I Once Lamented

J. Bartlet, Of All the Birds that I Do Know

6개의 야외용 가곡

F. Mendelssohn, Sechs Lieder im Freien zu singen Op.48

1. Frühlinsahnung

2. Die Primel

3. Frühlingsfeier

4. Lerchengesang

봄의 노래

H. Huber, Liederfrühling

F. X. Mozart, Des Lenzes freundlicher Verkünder

한국 가곡

안효영, 청산별곡

1. 살어리 살어리랏다

2. 울어라 울어라 새여

3. 어리라 던지던 돌코

4. 이링공 저링공하여

조혜영, 고향의 봄

조혜영, 부끄러움

우효원, 꽃파는 아가씨

 

 

출연자 소개

 

지휘 김선아

 

지휘자 김선아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한 뒤 뒤셀도르프시 Philippus-Kirche 교회음악감독(칸토린)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바흐솔리스텐서울 지휘자를 지냈고 현재 콜레기움보칼레서울 지휘자와 콜레기움무지쿰서울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다.

국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시흥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등 유수 합창단을 객원지휘하며 리더십과 연주력을 증명한 그는 독일 Linnich Kultursommer, 금호스페셜,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벌, 한국합창심포지엄, 한국합창대제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일본쓰루고음악페스티벌, 춘천국제고음악페스티벌에서 초청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가졌다.

또한 KBS 클래식FM ‘여름음악학교’, ‘KBS 음악실’, MBC 문화사색 아트스토리를 비롯한 미디어 출연과 Sony Classical, AUDIOGUY 레이블에서 다수의 음반을 녹음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하며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힘썼다.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재직 중으로 후학양성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20221월 부천시립합창단 제4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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